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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반도 해수욕장 개장준비에 열기가 후끈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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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만리포아드리아
댓글 0건 조회 5,612회 작성일 20-11-13 11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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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군의 열띤 해수욕장 손님맞이 준비가 때 이른 더위를 무색케 하고 있다.

올 여름 최악의 폭염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에서 가장 많은 32개의 해수욕장을 보유하고 있는 태안군이 본격적인 피서철을 앞두고 개장준비를 서두르고 있다. 

군은 해수욕장 개장전까지 각 해수욕장별로 ▲시설물 일제점검 및 보수·확충 ▲해수욕장 유관기관 회의개최 ▲호객행위 등 불법행위 근절 홍보 및 단속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. 

군은 해수욕장 기반 편익시설 사업의 보수 및 확충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.
오는 25일 개장 예정인 서해안의 가장 유명한 해수욕장인 만리포가 대표적이다.

해안도로 및 중앙도로 보수공사, 해변옹벽 보수, 해변 조경공사, 해변 공연장 설치 등 다양한 기반·편익시설 사업이 지난해부터 꾸준히 진행돼 온 만리포는 예전의 최고 해수욕장 명성 되찾기에 박차가 가해지고 있다.

자료출처 : taean internet news(2009.6.2)
 


 

또 군은 각 해수욕장별로 조개잡기 대회, 맨손 물고기잡기 대회, 독살체험 축제, 바지락캐기 대회 등 체험 행사와 모래조각 경연대회, 태안비치골프대회, 전국윈드서핑대회, 태안바다 수영대회 등 전국 규모의 다양한 체육행사도 개최해 관광객을 끌어모은다는 방침이다.

 

군 관계자는 “서해안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받던 태안반도의 해수욕장 명성이 유류유출사고로 지난해 여름 크게 훼손됐었다”며 “올 여름에는 군과 번영회 등이 해수욕장 개장을 각 분야별로 철저히 준비해서 반드시 그 명성을 되찾겠다”고 말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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