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 : 05-02-11 15:55
서해바다, 겨울철 진미--> 간자미회
 글쓴이 : 아드리아
조회 : 7,848  
   http://www.adriamotel.com [816]
겨울의 한복판인 요즘 태안반도 앞바다에 겨울철 별미인 간자미가 풍어를 이루고 있다. 태안의 만리포지역 어민들은 지난달 초부터 인근 해역에 간자미 어장이 본격 형성되자 눈코뜰새 없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이 지역 신문인 태안신문에서 전하고 있다.. 이달 들어 지역 어민들은 척 당 하루 평균 200여㎏의 간자미를 잡고 있으며 무침 및 매운탕용으로 kg당 8천원에 도매상과 인근 횟집 등에 팔리고 있다고 하며, 요즈음 “간자미 서식에 적합한 수온이 유지되면서 어획량이 예년에 비해 40% 가량 늘어났다”며 “이런 추세라면 올 겨울 간자미 어획량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 같다”고 한다. 잘게 썰은 간자미에 고춧가루, 도라지, 미나리, 오이 등을 넣고 버무린 간자미 무침은 오돌오돌 씹히는 뼈 맛이 일품이며 무와 신선한 야채, 고춧가루 등을 넣고 끓이는 간자미탕은 맛이 시원하고 얼큰해 밥 반찬은 물론 술 안주와 과음 후 속풀이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여행객들에게 먹거리의 즐거움을 안겨준다.. (만리포사랑 아드리아 올림)